작년부터 세계적으로 유행인 너클링/마디반지와 여러개의 반지들을 겹쳐서 착용하는 스태킹링~
인스타그램에 온통 반지들 사진인데요~
그 어느때보다 다들 반지에 집착하고 있는 듯하네요~
여러 디자이너들이 거의 비슷한 디자인의 반지들을 선보이고 있는데요~
여러가지 텍스쳐의 얇은 반지들로 너클링, 스태킹링들~
러프다이아, 래브라도라이트, 문스톤이 가장 핫한 보석들이구요~
깔끔한 디자인보다는 손으로 직접 만든 투박함이 살아있는 디자인이 강세네요~
라피스라즐리(남색)나 아마조나이트(하늘색) 같은 불투명한 보석들을
면(Facet)이 있는 커팅으로 깎아서 다이아몬드로 럭셔리함을 더해준 반지들~
투박함 그 자체의 반지들과 얇아서 여러개 착용할 수 있는 너클링들~
요즘 가장 핫한 보석인 래브라도라이트- 넷째손가락 맨 위와 맨 아래 반지, 가운데 손가락 맨 아래 반지 타원형보석들
문스톤- 넷째손가락 가운데반지
빛의 방향에 따라서 보석이 움직일때마다 빛이 오로라처럼 보이는 래브라도 라이트와 문스톤이 가장 핫한 보석으로 떠올라
너무 깔끔하지 않은 100년은 된듯한 빈티지 스타일 세팅이 가장 핫하네요~
반투명한 러프다이아들의 역습~
비싼 다이아들에 밀려 천대받던 러프다이아들이..디자이너들의 손에서 명품으로 거듭났네요.
러프다이아 못지않게 뾰족한 부분이 위쪽으로 오는 로즈컷 다이아몬드나 다른 보석들도 로즈컷이 유행이고..
그건 로즈컷과 함께 빈티지도 유행이라는...
제 눈엔 다 예뻐보이는데...여러분들 눈에도 예뻐보이시나요?
예뻐보이시면 덧글~ 남겨주세요~ ^^